놀기위한 준비
논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환경이 바쳐주어야 하고 여건이 되어야 합니다. 무턱대고 놀다보면 놀고난 후에 후회가 극심합니다. 노는 사람은 정말 다르다는 말을 합니다. 두둑한 뱃장과 여유로움과 능구렁이같은 매력도 지닐 줄 알아야 합니다. 멋 모르는 사람은 그저 따라 놉니다. 그러나 노는 것을 주도하는 사람은 얼마나 준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놀기 위하여 온갖 것을 준비합니다. 그의 플랜은 하나여서는 아니됩니다. 이것 저것 다 준비해 둡니다. 준비하느라고 본 게임에 올라가기도 벅차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한 만큼 좋다는 것을 알기에 결코 소홀히 행하지 않습니다. 성경과 놀기는 쉽지 않습니다. 성경을 알자니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 것인지? 무엇부터 준비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
성경과 놀면서
2020. 6. 29.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