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알아야 성경교사다
우리들은 자격증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격증이 다는 아니지만 공식적인 시작과 책임이 부여된다. 교회 안에는 특별한 자격증이 없이 교회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 대충 보아서, 또는 당연히라는 말로 시작을 하고 그렇게 행하는 것으로 통한다. 멋모르고 시작하고, 그냥 시작하고.. 그러니까 준비 없이 시작하는 것이 아직도 많은 교회들의 교사의 형편이다. 구태어 교사 자격증을 만들자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교사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교사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그러기에 성경을 읽고 알고 믿고 생활하여야 한다. 성경을 모르면서도 가르치려 하니 다른 이야기만 하기 일쑤이고, 무엇인가 줘서 조용히 시키면 다 된 줄 안다. 배가 아프다고 아직도 빨간약만 바르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생명을 영혼을 죽..
칼럼/교사칼럼
2020. 6. 19.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