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바닷가에 갈 때의 기대는 탁 뜨인 바다를 보고서 무엇인가를 새롭게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호수에 갈 때는 잔잔함과 고요함을 통하여 무엇인가를 새롭게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혀 새롭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또 다른 목적이 숨어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옛적동화에 “넉점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시간을 여쭈러 멀리 있는 아저씨 에게 갔다가 오는 길에 냇가에서 고기를 잡다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집으로 뛰어 들어오면서 “엄마, 지금 넉점 반” 이야 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우리는 얼마든지 변명할 수밖에 없는 환경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변치 아니하는 분명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말씀생각/말씀묵상
2025. 2. 28.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