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 성경과 놀지요.
산이나 들이나 바닷가가 아니어도 골목길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돌입니다. 어떤 분들은 돌을 따로 수집하기도 하지요. 돌은 크고 작고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이곳저곳도 마음대로 옮겨 다닐 수 없지요. 누군가에 의하여 다듬어지고 쓰여 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다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윗의 손에 들리듯 쓰임 받는 인생이라면 수많은 골리앗들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의 손에 들리우면 사람을 죽이는 돌이 되고 맙니다. 성경에는 ‘돌’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야곱과 여호수아가 세운 돌기둥, 모세의 십계명판, 반석에서 물, 아간의 돌무더기, 다윗의 물맷돌, 돌로 떡을 만들라, 베드로에게 반석, 지혜로운 자의 집, 뜨인 돌, 산돌, 모퉁이 돌, ..
성경과 놀면서
2020. 6. 1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