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는 이미 주께로부터 받은 큰 권세가 있습니다. 마귀도 물리치는 권세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갖고 있는 권세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듯 성도의 삶이 그럴 때가 있음을 봅니다. 이제 회복해야 합니다.
1.권세를 받은 교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런 권세를 잃어 버리고 사는 우리에게 바울사도는 우리는 주님의 피값으로 주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라고 말하면서 그로 인하여 큰 권세가 주어졌다고 알려줍니다. 바울은 율법이 최고인줄 알았고 세상의 권세가 최고인줄 알았으나 주님을 만나고 난후로는 복음전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2.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수백 여 년 간 전통의 교회 중에 건강한 교회를 이야기 할 때 말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는가, 둘째 성례가 바르게 집행되는가, 셋째 권징이 바르게 되는가 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가? 훈련을 제대로 하는가? 복음전파가 바르게 이루어지는가? 교제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되는가? 섬김을 다하고 있는가? 등으로 나타납니다.
3.계속 건강을 유지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번 건강으로 평생을 살 수 없습니다. 항상 이어야 하고 지금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명령에서 벗어난 사람이 없다고 하십니다. 직업을 통해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직업을 통해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거느리는 사람이 될수록 신앙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고 사업을 잘 경영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지만,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전도 할 것인가 지혜를 얻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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