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수천명이 우산을 쓰고 행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생각해 본다. 사람들은 하늘을 막을 수 없고 또 가릴 수도 없단다. 우산은 잠시 동안이지만, 40년동안 구름기둥으로 가려주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정말 크신 분이시다.
찬송가에 나오는 것처럼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아도 그 큰 사랑을 기록할 수 있겠니?
내가 가리는 적은 하늘을 보면서 크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자는 복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단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에서 가장 귀한 동반자였단다.
춥고 더움은 물론이거니와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때로는 전쟁에서 이겨주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단다.
너희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살아가렴.
보이는 것으로 모두를 삼지말고
오히려 보이지 않지만 항상 곁에 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렴.
아름다운 온갖 것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 많은 때이다.
그러나 그 어느 것으로도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하신단다.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바라렴.
가장 꺠끗한 마음이 새로운 날에 너희 속에 가득하길 바란다.
누굴따를까? (0) | 2022.02.08 |
---|---|
날개 밑(시17;8) (0) | 2022.01.27 |
크리스마스 츄리(마1:23) (0) | 2021.12.27 |
쓸어 담아야 할 것들 (0) | 2021.11.29 |
어느 줄에 설까?(시1:1-6) (0) | 2021.11.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