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왔단다.
뉴욕에 크리스마스 츄리에 불이 들어오면 전 세계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온 것을 알게 된단다.
사람들은 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까? 예수님을 생각하기 때문일까?
어떤 사람은 크리스마스 하면 선물이 생각나고 선물하면 산타크로스가 생각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의 자리에 산타크로스가 자리를 잡았는지?
우리는 전확히 알 수 없지만,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잔칫날이란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생일이지.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도 모시지 않고 자기들끼리 잔치를 해 버리는 수 가 많지.
뿐만이니?
선물을 드려야 할 사람들이 선물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참으로 이상하지 않니?
예수님의 오신 길을 밝히기 위해 불을 밝혔다면 그 분이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 불빛 아래서 더 많은 나쁜 짓을 한다면 어찌 되겠니?
우리들은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마음 속 깊이 모셔 들이고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어린이들이 되어야 한단다.
예수님은 첫번째 크리스마스 때는 마굿 간에 나셨지만, 다시 오실 예수님은 구름타고 천사장의 나팔을 불며 하늘에서 오신 단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항상 깨어 있는 어린이들이 되어야 한단다.
아름다운 불빛이 세상을 비쳐 나갈 때마다 예수님의 놀라운 이야기도 함께 전달되길 바라자.
산타 대신 예수님이고, 선물을 받기보다는 준비해 드리는 어린이가 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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