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은 대게 생김새나 이름의 글자 또는 성격이나 특별한 계기가 되어 대부분 붙여진다.
별명은 가까울 때는 한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상처로 남는다.
그래서 교회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의 이름을 불러 주어야 한다.
야! 애, 너,...등 수 없는 한자짜리 부름은 인격체로 받아들여지지 아니하는 마음까지 간다.
예수님은 가롯 유다에게도 이름을 부르셨고,
삭개오에게도 베드로에게도 이름을 불러 주셨다.
이름을 알고 불러 줄 때 기도하고 있다는 증거도 겸할 수 있다.
이름은 중요하다.
그러기에 축복의 증거로 이름을 바꾸어 주기도 한 것이다.
이름을 자주 불러주라.
그리고 어린이 집사 등의 직책을 하나씩 붙여 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집사의 자격이 되고 안 되고가 문제 거리가 아니라
교회의 충성된 일군이라는 귀한 직책도 붙여주면 어떨까 생각한다.
굳이 별명을 붙여 주려면 가장 좋은 재능을 발견하여
꿈과 비전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사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아니 시간을 내어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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