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은 단지 먼저 낳은 자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요즘은 보여주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보여 지는 것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다 보고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을수록 선택을 잘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의 선생은 선택의 방법을 알려주는 이유가 더해진 것이다.
어린이들은 듣고 배우기보다 보고 배우며 살아간다.
어릴수록 더 그러하다.
교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곧 어린이들에게 거울처럼 보여 진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좋은 교사상을 보여준 것은 바로 말씀대로 사셨고
친히 본을 보여 주셨다.
오늘 나는 어떤 것을 보여 주고 있는가?
어린이들이 기도하는 손을 보면 거의 다 교사들의 기도하는 손모양을 닮는다.
이렇게 잡고 기도하라고 말하지 안했어도 어린이들은 용케 잘 알아내고 있다.
어린이 앞에 설 때 자신을 다시한번 뒤돌아 봐야 한다.
용모, 언행 등에서 예수님을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교사를 만나면 바로 예수님을 만나듯 기쁨을 주어야 한다.
교사는 예수 닮기를 간절히 원해야한다.
병들었을 때 돌아보았느냐고 가르치기 전에 먼저 돌아 본 경험을 전하라.
사랑하는 방법을 전하기 전에 어린이들이 느끼도록 보여 주어야 한다.
바른 것을 바르게 바른 때에 전달 해 주어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생활이 당신으로 부터 시작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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