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가 한참이나 인기가 있다고 하더구나. 친구는 어려울 때 함께 있어 줄 수 있어야 하지. 그래, 너희들은 좋은 친구가있니? 친구는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가 있는 것 같닽다. 좋은 친구는 함께 할 수 있고 때로는 자기 목숨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지.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거나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좋은 친구가 생길 수 없지.
좋은 친구를 만드는 법은 곧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란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친구로 다가오셨단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분이시지. 정말 말씀대로 사신 귀한 분이란다.
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도 많이 나오지. 우선 다윗과 요나단을 들 수 있지. 요나단은 친구를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였다고 말한단다. 친구에게 왕위를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움은 아무나 가질 수 없지만, 친구를 사랑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 또 친구들 중에는 다니엘의 세 친구가 있지.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뜻을 세우고 불 속에 들어가는 일이 있어도 배반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난 귀한 사람들이지.
신약에도 중풍병자를 위해 네 친구가 들 것에 메고 예수님 앞에 나가 고침을 받은 이야기가 있지. 우리는 친구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친구를 위해 헌신하고 때로는 이익과 손해의 관점을 벗어 버려야 한단다.
첫째:좋은 친구는 의의 길로 인도한단다. 나쁜 친구는 나를 나쁜 길로 인도하지만 좋은 친구는 바른 길로 인도하지.
둘째:좋은 친구는 언제나 곁에 있어 줄 수 있지만, 나쁜 친구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나에게 다가오지.
셋째:좋은 친구는 행한 일에 값을 따지지 않지만, 나쁜 친구는 항상 값으로 따질려고 한단다. 좋은 친구는 정말 사랑하는 자란다. 내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내가 대신 모든 어려움을 당해도 섭섭하지 않는 것이지. 이러한 일을 이루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지. 애들아! 좋은 친구 예수님을 오늘도 모시고 살아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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