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난 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신문지상에 나타나곤 한단다.
아프카니탄 사람들은 전쟁의 공포에서 멀리 떠나기 위하여 자기가 살던 고향과 터전을 뒤로하고, 낯설지만 살아갈 수 있는 곳을 향하여 온 가족이 함께 그 긴 행렬 가운데 서게된 것이란다.
세상 그 어디에 우리의 삶을 편안케 보장 해 주는 곳이 있을까?
뉴욕의 그 큰 빌딩도 안전하지 못하였단다. 그들은 피난을 가지 않았지만...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도 아마 같은 모습 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는 분명한게 있었단다. 그들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고, 매일 만나를 먹으며, 갈할 때는 반석에서 물이 흐르고, 고기가 생각 날때는 메추라기가 내려와 주었단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지.
몇 천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님은 인도하신단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길을 알지 못하고 있지.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시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난곤 하지. 이세상 그 어디도 우리를 쉬게할 곳이 마땅 하지 않단다. 그런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를 맛보며 살게 되지. 어디에 있든지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마28:20)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렴.
다윗은 여러번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말하곤 했지.(시46:1)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약4:8) 그 자가 바로 복 받은 자란다. 바로 너희들이 되길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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