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어린시절 때 젖소를 사러 가는 아버지를 따라 어느 목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목장 주인에게 묻기를 이 소의 혈통이 좋습니까? 이 소가 젓이 언제까지 나올 것입니까? 주인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버지에게 목장주인이 말합니다. 그런 것은 잘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이 젖소는 정직한 소입니다.‘그리고 이 젖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나에게 주어왔고 또 줄 것입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젠하워는 귀한 말을 듣게 되고 그 말을 심장에 잘 새겨졌습니다. 후일에 그가 열심히 공부하고 대통령 출마를 하게 되어 연설을 하게 될 때 다른 말은 접어두고 어린시절에 들은 목장주인의 말을 기억했습니다.저는 젖소와 같이 정직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미국과 국민 여러분들을 위해 남김없이 다 드리겠습니다.라고 연설할 때 만장한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미국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때가 그 대통령때이고, 미국의 경제가 가장 큰 했을 대도 그 대통령때 였습니다. 미국의 국민들의 온 가족이 주일날 문을 닫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가장 성수주일을 했습니다. 미국의 전 학교가 성경을 가르치는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 아이젠하워 대통령때의 일입니다.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이며 미국의 육군원수로 1952년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민주당을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그는 텍사스의 농가에서 태어나 신앙심이 깊은 부모밑에서 캔자스주의 애빌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갓난아기 같은 웃음에 나타나는 밝은 성품으로 전후에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손꼽히며 "IKE"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렸습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아이크가 형제들과 함께 카드놀이를 하는데 첫판부터 그에게 형편없이 나쁜 패가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아이크는 화가 나서 패를 던져 버리고 말했습니다."나한테 패가 너무 나쁘게 들어왔으니 다시 하자."아이크의 말을 듣고 있던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내가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으니 카드를 테이블 위에 엎어놓고 내 말을 들으렴. 특히 아이크는 잘 들어야 한다. 지금 너희들이 하는 카드놀이는 인생살이와 똑같은 거란다. 카드게임에 나쁜패가 들어왔다고 바꾸어 달라고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나쁜 패와 같이 어렵고 힘든 역경의 때가 온단다. 그렇다고 피해 갈 수만은 없으니 그 때를 지혜롭게 잘 넘기며 살아가야 한다. 너희들은 좋은 패든 나쁜 패든 그 패를 가지고 놀이를 해야 한단다. 절대로 불평을 해서도 안 된단다. 이제부터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감한 사람만 패를 잡고 놀이를 계속하렴. 분명한 것은 패는 항상 나쁘게만 들어오지도 않으며 좋게 만도 들어오지 않는단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마지막 임종의 순간을 월터리드 미육군 병원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빌리 그래함 목사가 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0분의 면회 시간을 마친 후 병실 문을 나서려는 빌리 그래함 목사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붙잡고 조금만 더 있다가 가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아니.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라고 빌리 그래함 목사가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제게는 확신이 없읍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아이젠하워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가방에서 성경을 꺼내어 어떻게 죄사함을 받을 수가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선행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무슨 업적이 있다고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노력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내 모든 지나간 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그분을 만나는 그 순간, 그분을 믿는 그 순간,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인도를 통해서 아이젠하워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함께 기도가 끝났을 때에 이 아이젠하워는 이렇게 마지막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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