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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예화자료/책예화

by yesoozoa 2021. 5.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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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은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서 믿음의 고백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1981년에 그의 어머니는 암으로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1일 동안 입원하여 각종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병원을 다녀 검사를 받았는데, 간암으로서 몇 주밖에 살 수 없다는 사망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떠한 의학적인 치료를 할 수 없어 그의 어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어머니의 생명을 구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역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불평과 패배의 말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입에 두기로 결단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하루 종일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나는 죽지 않고 살 거야. 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할 거야.”

그리고 성경을 열심히 뒤져서 가장 좋아하는 치유에 대한 말씀을 3~40개 정도 찾아내 종이에 적어 매일 읽고 큰 소리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믿음의 고백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조금씩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식욕이 돌아오고 몸무게가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몇 주가 지나자 조금 나아졌고, 몇 달이 지나자 회복세는 빨라져서, 결국 몇 주 밖에 살지 못 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은 지 2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엘 오스틴은 이렇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고 계신다. 아침마다 치유의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믿음과 승리, 건강에 관한을 말을 하지 않고서는 집을 나서지 않으신다.

어머니는 죽음이란 놈이 어찌할 수 없다는 사실을 늘 되새기신다.

어머니는 무덤가를 지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장수의 복을 주시고 구원을 보여 주실 거야라고 외치시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차 안에서 어머니가 이 말씀을 처음 외쳤을 때, 나는 너무 놀라 간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이처럼 어머니가 항상 말로 선포하시니 사탄은 어머니의 삶에 발 디딜 틈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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