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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예화자료/책예화

by yesoozoa 2021. 5.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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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세라 루이스)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속에서 저자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끝까지 해내는 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끝까지 이루는 행동법칙 8가지를 말하면서 마지막에 그릿(GRIT)을 말합니다.

우리말로 기개라고 번역합니다. 기개란 목표를 향해 오래 나아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라고 말합니다.

해가 뜨나 해가 지나 꿈과 미래를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능력, 마음의 근력이라고 말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살이를 하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심리학과 교수인 안젤라 리 덕월쓰(Angela Lee Duckworth)는 성공의 열쇠는 아이큐가 아니라 기개(GRIT)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뉴욕시에서 중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는데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을 구별짓는 것은 아이큐가 아니라 기개였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시카고 공립학교에서 수천 명의 고2 학생들에게 기개에 대해 질문했고, 누가 끝까지 남아 학교를 졸업하는지 보기위해 1년이 넘게 기다렸는데 그 결과는 가족의 수입이나, 시험성적 등 여러 요소가 아니라 기개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고 합니다.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어떤 사관생도가 군사훈련에 끝까지 남고 어떤 사관생도가 자퇴할 것인가? 전국맞춤법대회에서 어떤 학생이 끝까지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문제 학교에 배정된 초임교사들 중에 누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사로 남을 것인가? 어떤 세일즈맨이 끝까지 살아남고, 누가 제일 판매 성과가 좋을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성공적이라도 판단된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이 바로 기개(grit)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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