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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백성을 보내라(출5:1-14)

설교/어린이게 보내는 편지설교

by yesoozoa 2021. 5. 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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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가면 크나큰 피라밋이 지금도 버티고 있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바로가 강팎 했던 모습이 상상 되어지기도 하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모세를 불러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보내라고 말하게 하였지.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강팎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아니하고 더 어렵게 일을 시켰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모세를 향하여 원망을 많이 했지. 사람들은 곧 잘 편한 대로 살기를 원한단다. 어려워도 내 땅에서 독립해서 사는 것보다 그저 먹고 지내기에 불편하지 않으면 남의 하인이라도 괜챦다는 것이지.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지시해 준 땅 곧 약속의 땅에서 자유롭게 살길 원하셨단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고 살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아셨단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노예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예배 드릴 수 있는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란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이 복되게 약속된 땅에서 사시길 원하시고 계신단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바로 안다면 어떠한 일에도 감사로 순종으로 살아야 하지. 앞일을 조금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장의 어려움 때문에 불평을 하였단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도 전에 불평과 불만으로 지낼 때가 많지? 어른이 되었는데도 유모차가 편하다고 계속 그 곳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있을까? 힘이 든다고 해서 떠나라는 것이 아니고 약속이기 때문이란다.(6:3)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이 없단다. 아무리 마음이 강팎한 바로도 열 재앙을 다 치루면서 온갖 어려움을 다 겪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 보낼 수 밖에 없었단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생각은 당초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내 생각이 옳은 것 같아도 하나님의 생각에 미치지 못하단다.요나가 자기의 생각대로 행하다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하였니? (1:4-16) 그렇다고 자기의 할 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또 다시 해야만 했지? 바로는 어리석은 것이야 자기 뿐만 아니라 많은 백성에게 어려움을 주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내 보내고 말았는데 말이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감사함으로 순종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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