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지는 것의 아픔, 온갖 위험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순수함, 올바른 인간이기 위하여 맑은 양심을 지키려는 충성심, 고통 속에서도 투혼을 가지고 인내하는 용기,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
경기가 끝난후 진 아픔을 통하여 더욱 성숙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졌지만 이겼다는 아름다운 그 용어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 우리는 슬픔에 잠긴 사람, 패배의 밑바닥을 걷는 사람, 실패의 어두운 그림자에 둘러싸여 있는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의 승리를 보면서 끝까지 아름답게 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승리입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 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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