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세상에는 자기를 알리는 방법이 여러 가지입니다. 그 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가만히 앉아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부지런히 찾아다니면서 알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으면 알리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렸고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알리는 사람들은 예수를 통하여 감격적인 삶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와 통하여야 합니다. 매주 그 분의 살과 피를 먹으며 마시는데 그와 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와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됩니다. 만찬에 참여하는 것은 내 안에 생명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고, 그 분의 감격이 우리 속에서 용솟음치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예수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절로 전하기 위해서라도 내 안에 예수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을 정말 사랑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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