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믿음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수도 있으며, 오랫동안 시간을 갖고 자랄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주님의 마음에 드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란 들음에서 옵니다. 곧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수록 믿음은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임을 갖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믿음을 가진 이유는 그들은 매일 성전에 모였습니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로 바쁘고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저것을 빼면 진정으로 은혜 받을 만한기회는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단 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한 번도 거르지 않는 습관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성공과 탁월함이 제 때에 나타나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되길 누구보다도 원하십니다. 잘됨의 기초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에는 들음이 필요하고 들음을 위해서는 집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지금 참석하는 집회보다 한 번 더 참석하는 집회를 가질 때에 성도님의 삶은 주께서 보장해 주시는 삶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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