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레위기 25:18

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히 거할 것이라

사람이 마음먹은 것을 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실천하기까지 단순한 길이지만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하고 그곳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어쩜 잘 하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거의 다 우리를 유혹하는 문제들이지만 우리는 그것으로 인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마음이라 할지라도 좋은 쪽보다는 나쁜 쪽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자신을 보곤 놀라곤 하지요.

성경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비록 손해가 있어도 지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버릴 것과 좇을 것을 대조해 봐야 한다. 버릴 것이 아직도 많다면 주님과 먼 삶이요 좇을 것이 많다는 것은 사명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구나하면서 주저앉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자가 어리석은 자일까요? 모래위에 집을 지은 자입니다. 그는 말씀을 듣고 행치 아니한 자라 했습니다. 누가 내 모친이며 형제요 자매냐고 되물으시면서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라고 하셨습니다.

실천하는 삶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나타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개미에게도 벌에게도 왕은 하나뿐이고 모두가 일군개미와 일군 벌입니다. 말없이 주안에서 마음먹은 것을 일을 통하여 조용히 나타내는 사람이 그리울 때입니다. 바로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