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준비해야 할 것은? 바닷가에 가서 보트를 타기로 하고 보트를 차에 싣고 먼 길을 달려갔습니다. 보트를 바다에 내려놓고 열쇠를 찾아보니 없었습니다. 결국 보트를 타보지 못하고 되돌아와야만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끔 바쁜 일을 하다 보면 중요한 시간에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젊은 부자가 많은 것은 준비하였습니다. 어려서 부터 성경말씀대로 살아왔고 누구에게나 존경을 받으면서 지냈습니다. "이제는 먹고 쉬자"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부르시면 그 모든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라고 물으시는 주님의 말씀에는 준비된 말이 없었습니다.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꼭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누가복음18:18-23)
임금님이 큰 자치를 베풀어 놓고 사람들을 청하였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임금님은 종들을 통하여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누구나 초청하여 데려오라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잔치집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을 보러 오셨습니다. 어느 사이엔가 많은 사람들은 잔치에 참석하여 예복 을 입고 있었지만, 한 사람은 예복이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쫓겨남을 당하였습 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넉넉하게 준비하여야 합니다.(마태복음22:1-14)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많은일을 한 것 보다는 중요한 것, 반드시 준비되어야 할 것,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 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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