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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를 부르심(마9:9-13)

설교/교사를 위한 설교

by yesoozoa 2020. 10.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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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친구가 누구냐? 영국의 런던타임지라는 신문사에서 오래 사신 훌륭한 분들에게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날 때,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가장 귀한 친구다. 두 번째는 내가 괴롭고 억울하고 말못할 그런 형편에 있을 때,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친구. 세 번째는 그 친구를 만나면 기쁨이 갑절로 늘어나고, 내가 슬프다가도 그 친구를 만나면 내 슬픔이 반으로 줄어드는 그런 친구라 하였습니다.
 
수님께서 세관 앞을 지나가시다가 마태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쫓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마태가 세관에서 뛰쳐나와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첫째, 마태는 자신이 부족한 사람임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나는 과거에 세리였던 놈인데.. 못된 짓을 했던 놈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여기까지 왔다.. 그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이름 앞에 ‘세리 마태’이렇게 붙였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왜 하나님의 사랑을 못받는지 아십니까? 너무나 똑똑한 척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잘난 척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태는 달랐습니다.
 
두 번째, 마태처럼 주님 앞에 나오는 자가 사랑을 받습니다.
문제만 앉고 있으면 안 됩니다. 뛰쳐나와야 합니다. 그것! 힘듭니다. 세관에 앉아 있으면 돈이 날마다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육신적으로 보면, 부귀영화가 그 속에 다 있습니다. 앉아만 있기만 하면 돈이 계속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가 그렇게 돈이 많았어도 마음의 만족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마태는 믿음이 날마다 성장한 사람입니다.
처음의 시작은 손가락질 받는 세리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가 에수님의 제자가 도l고 성경을 기록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믿음이 점점 성장했습니다. 믿음이 날마다 성장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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