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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롬5:19)

설교/어린이게 보내는 편지설교

by yesoozoa 2025. 3. 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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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한 사람이 잘못함으로 90대의 차가 충돌했단다. 한국에서도 설을 맞이하기 위하여 가던 자들의 차가 40대가 고속도로에서 충돌을 하였지.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줄서는 문화를 가져왔단다. 대개 앞 사람만 바라보며 가게 되지. 앞이 막히면 영문도 모른체 멈추어 서고, 앞 차가 세차게 달리면 또 따라 달리지. 그러다가 앞차가 차를 붙이치면 어쩔 수 없이 부딪치고 또 받치곤 하지.

 

그러기 때문에 처음 사람이 중요하단다.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며, 영향을 끼치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지. 맨 처음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또 한 사람이 필요하단다. 예수님은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는 자리로 옮겨 두셨단다.

 

좋은 일에 본을 보여 주는 것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이지만, 나쁜 일은 모든 사람을 한꺼번에 나쁘게 만들지. 한국의 교통사고는 음주운전자 때문이었고, 미국의 사고는 안개때문 이었단다. 어찌하던 우리는 한사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지. 세계의 큰 역사는 항상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바뀌는 역사의 연속이었단다. 우리의 자리가 주요하다. 순종하는자리일까? 아니면 불순종의 자리인가를 분별할 줄 아는 자 이어야 한단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이끌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너희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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