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친 사람(막1:2-8)
마가복음은 두 분을 소개하면서 환영행사보다는 광야 길로 나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야 같은 삶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였다. 우리도 하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내 생애를 통하여 감동을 받은 사람이 나타나야 한다. 우리는 세례요한과 같은 지도자를 만나야하고 키워야한다. 1.광야의 훈련을 자원하라. 광야는 우리에게 기다리는 훈련과 말씀을 가까이하는 훈련,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하는 훈련을 통하여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바뀌게 한다. 모세가 광야로, 바울이 광야로, 이스라엘 민족전체가 광야의 길을 통과하였다. 광야란 우리의 의지대로, 우리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곳을 가리킵니다. 세상의 희망과 소망이 무너진 곳을 가리킵니다. 돈도, 이웃도, 명예도,..
설교/교사를 위한 설교
2020. 9. 2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