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학생을 보면서 염려하는 교사에게
교사의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의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반을 맡았을 때는 의욕적이었고, 기대를 받을만큼 넉넉한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쫓기는 마음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를 따지기 전에 지금까지의 일을 돌이켜 봅시다. 잘되어 갑니까? 계속 열심을 내어 정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심이 됩니까?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현상 유지이군요. 시간이 갈수록 게으름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분발하십시오. 안 되겠습니까? 이러다간 교사의 직분을 빼앗기고 말겠습니다. 에스겔 34장 5절과 6절을 읽고 써 보셔요. 성경은 말합니다. 목자가 없으므로 인한 사건이라고요. 누가 목자입니까? (요21:15) __________ 고 부탁을 받았기에 목자는 바로 _____________ 입니다. 그렇다면 ..
주고 싶은 말/★교사에게
2020. 8. 1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