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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말씀생각/말씀묵상

by yesoozoa 2021. 5.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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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엘리야가 하나님이 보내신 까마귀를 통하여 음식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자주 감사가 나오는 이유는 오늘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교회 안 사택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집만큼 큰 집이 어디 있는가? 문을 몇 개씩 여닫아야 하고, 안방에서 대문까지의 거리가 임금이 거하는 궁같이 멀답니다.

 

먹는 것은 매일같이 경로회관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먹는 것은 함께 먹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여 년 전에 만들어 놓은 바자상점을 통하여 지나간 옷 이지만. 가끔 뒤적거려 맞으면 입을 수 있어 좋습니다.

 

미용사들이 어르신들을 찾아와 머리를 다듬어 주십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나도 머리를 깍게됩니다. 뉴욕에 오는 유명 인사들이 자주 어른들에게 인사 하러 오실 때면 내가 주인인 냥 자주 나가 뵙습니다.

 

난 행복합니다. 교회는 항상 열려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참 좋은 곳이 바로 교회당입니다, 때때로 텅 빈 주차장장에서 장난감 같은 자전거를 타면서 휘파람을 부는 기분을 많은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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