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를 이기는 권세는 무엇을 잘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속에 마귀를 이기는 권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게 되면 예수의 권세가 내 권세가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이 권세를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봐 얼마나 방해를 하는지 모릅니다. 마치 회사 사장은 사원들이 근로 기준법을 모르기를 원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무지가 곧 죄악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알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4절에 “너희 안에 계신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마귀보다 크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이 주신 권세로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권세가 무엇일까요? 권세는 다른 사람을 지배 할 수 있도록 위임된 능력을 말합니다. 능력은 실제로 할 수 있는 힘이요,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이지만, 권세는 권위, 복종과 순종을 요구하고, 기대하고 받을 수 있는 권리며, 명령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우위권을 말하지요.
교통순경을 보세요.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올지라도 교통순경의 손이 우선입니다. 그에게 신체적인 능력이 있어서 달려가는 차를 세우는 것이 아니지요. 그들은 권세를 가진 것입니다. 정부에서 자동차를 정지시키고 보낼 수 있는 권세, 권위를 제복 입은 교통순경에게 위임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우리 믿는 자의 권세는 누구의 능력을 위임받은 것입니까?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위임받은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당코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위임받은 신자의 권세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이 권세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믿는 모든 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큰 자부심을 가지고 아주 당당하게 처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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