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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칼럼/목회칼럼

by yesoozoa 2020. 6.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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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신나고 행복하셨나요?

아니면 지쳐서 편지 읽기도 귀찮을 정도인가요?

코로나19의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월요일이니 더욱더 힘이 드시지요.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대로 넉넉하고 충만하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말이 사는 거지 빈약하고 허약하고 찌 들리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격을 얻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믿으면 그때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축복과 특권과 권세와

아직도 믿는 자의 높아진 지위와 권세를 알고 믿고 누리지 못하고 있으니...

 

왜 일까요?

 

예수 믿는 신자에게 있어서 모든 문제들의 근원은 사탄에게 있습니다. 마귀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이들은 다 보이지 않은 악신들, 악령들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온갖 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신자들을 유혹하고 시험하고 속이고 넘어뜨리고 각 사람의 사정에 따라 교묘하게 수작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 주님에게도 접근해서 시험하고 유혹을 하였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유다에게 접근하여 예수를 팔도록 하였습니다.

욥을 넘어뜨리려고 그의 아내를 시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서 여러 가지로 가족들을 통하여 또는 질병을 통하여 고통을 당하게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세요.

예수를 믿는 신자들은 사탄 마귀의 악한 영들을 이기고 지배하는 권세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결과로 어려움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과 승리하는 삶을 함께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씁니다.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환경을 지배할 놀라운 능력이 있는 자들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기리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4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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