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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생각/말씀묵상

by yesoozoa 2021. 2.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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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요즘 사회에서 돕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도움의 대상을 정하는 것은 물론이요. 도움의 내역 또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는 도왔다하는 것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기관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도움을 바라고 세우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형편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도움을 계속 요청하고 또 돕지 아니하면 미움을 받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도움을 주는 자는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 같이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순전히 배달 자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가운데서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합니다. 말없이 오늘도 도움의 손길을 베푼 자들은 넉넉해서가 아니라 받은 은혜가 많아서입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로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그 분 한 분만으로도 족하다고 우리는 늘 말하지 않았습니까? 정말 그렇게 살아래 합니다. 좀 간단하게 사는 법을 배우고, 나눌 줄 아는 지혜가 먼저 생각나도록 해야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손발이 되길 원하십니다. 자국 없이 도울 곳을 눈여겨보고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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