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 하실까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밤에는 혼자서 집을 보기가 두려워요." "학교가 기도 두려워요." "나쁜 사람들이 골목길을 지키고 있다가 돈을 뺏어가요."
옛날 하나님께 사랑 받던 다윗은 늘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사랑하셔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내 마음에 꼭 드는구나."(행13:22) 하시며 다윗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윗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들에서 혼자 양을 지키다가 곰이나 사자가 양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어도 다윗은 하나님이 도와 주시므로 곰이나 사자를 무찔러 이기고 양들을 잘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을 항상 괴롭히는 불레셋이 전쟁을 일으키고 이스라엘을 쳐 부수려 할 때도, 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무찔러 이김으로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마침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임금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만을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도 사랑 하십니다. 그러면 어떤 어린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어린이 입니다. 이 한해를 기도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속에 무럭무럭 자라서 다윗과 같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0) | 2021.01.22 |
---|---|
작은거인 (0) | 2021.01.13 |
유익한 사람이 되셔요 (0) | 2020.12.24 |
꽃의 눈물 (0) | 2020.12.16 |
영수는 어느 날 사탕봉지를 선물로 받았대요 (0) | 2020.12.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