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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원

설교/유년부설교

by yesoozoa 2021. 1.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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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 하실까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밤에는 혼자서 집을 보기가 두려워요." "학교가 기도 두려워요." "나쁜 사람들이 골목길을 지키고 있다가 돈을 뺏어가요."

 

우리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오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져서 살기 어려운 때가 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우리 믿음의 어린이들이 벌벌 떨기나 하는 허약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선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늘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우리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천사가 늘 우리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하나님께 일일이 그 사정을 말씀 드린다고 햇습니다(18:10).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어린이들은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늘 가까이 나아가 기도 드리는 생활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옛날 하나님께 사랑 받던 다윗은 늘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사랑하셔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내 마음에 꼭 드는구나."(13:22) 하시며 다윗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윗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들에서 혼자 양을 지키다가 곰이나 사자가 양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어도 다윗은 하나님이 도와 주시므로 곰이나 사자를 무찔러 이기고 양들을 잘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을 항상 괴롭히는 불레셋이 전쟁을 일으키고 이스라엘을 쳐 부수려 할 때도, 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무찔러 이김으로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마침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임금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만을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도 사랑 하십니다. 그러면 어떤 어린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어린이 입니다. 이 한해를 기도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속에 무럭무럭 자라서 다윗과 같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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