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화를 냈다.
녀석!,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어른 ?"
그러자,아이는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어! 이상하다 아까 오리가 놀때는 가슴밖에 안 찼는데...?“
항상 내 눈의 위치에서 가르치지 마셔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것처럼
담대하게 어린이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 알고 있는 수많은 방법들로 어린이들을 가르친다면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복음 전함은 그들을 결국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릎을 꿇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그들의 생각에 맞추어 가르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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