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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야구이야기.닭이야기

by yesoozoa 2020. 6. 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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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살 때 매츠 구장이 바로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부근에 있었습니다.

야구장이 바로 곁에 있다고 제가 야구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선수가 있다고 해서 야구를 잘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 많은 교회가 곁에 있다고 해서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친척이 친구가 교회 목회자나 중직이라고 해서

여러분이 저절로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착각을 갖습니다.

티브이 중계를 보면서도 내가 타자가 되고 내가 투수가 되기도

하면서 함께 좋아하고 함께 기분 나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날에 족하고 맙니다.

 

진정한 기쁨을 갖기 원하신다면 야구를 하듯

감독과 코치와 주장과 동료들과 응원단이 있는 교회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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