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돌도 성경과 놀지요.

성경과 놀면서

by yesoozoa 2020. 6. 16. 13:48

본문

728x90

 

 산이나 들이나 바닷가가 아니어도 골목길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돌입니다. 

어떤 분들은 돌을 따로 수집하기도 하지요. 돌은 크고 작고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이곳저곳도 마음대로 옮겨 다닐 수 없지요. 누군가에 의하여 다듬어지고 쓰여 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다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윗의 손에 들리듯 쓰임 받는 인생이라면 수많은 골리앗들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의 손에 들리우면 사람을 죽이는 돌이 되고 맙니다.

 

 성경에는 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야곱과 여호수아가 세운 돌기둥, 모세의 십계명판, 반석에서 물, 아간의 돌무더기, 다윗의 물맷돌, 돌로 떡을 만들라, 베드로에게 반석, 지혜로운 자의 집, 뜨인 돌, 산돌, 모퉁이 돌, 무덤을 닫았던 돌, 스데반을 향해 던진 돌, 계시록의 흰 돌 등. 돌멩이 하나를 들고 말씀을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또 한 가지는 돌에 성경 책명을 써 보는 것입니다. 오바댜, 요한이서, 삼사, 유다서, 빌레몬서는 한 장짜리 성경이기에 아주 작은 돌로 시편과 같은 책은 큰 돌로 취하여, 이름을 써보고 순서대로 정렬해 보는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그리고 복음서 역사서 서신서 예언서 등 색깔별로 구분한다면 반나절의 놀이로는 제격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