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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살아갑니다.

칼럼/목회칼럼

by yesoozoa 2020. 10.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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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분은 빠르게 움직이고 어느 분은 서서히 움직입니다. 때를 알고 산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요. 때를 잘 맞추면 사업도 크게 성장할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 때를 찾고 알기 위하여 애를 쓰지요. 그러나 성경은 모든 때는 하나님께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아무것도 그물에 담지 못한다고 해도 이 시대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 드러나서 아름답고 감추어져서 신비로운 아침 하늘은 잠들다 깨어보면 또 다시 제 자리에 있습니다. 파아란 하늘은 흰 구름 불러 온갖 것을 그려주며 일러 주지만 흘러가는 구름은 기억도 없나 봅니다. 그러나 하늘은 재미있어하고 구름은 춤추며 하루를 보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가 서서히 다가오기에 넉넉한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마음 밭은 벌써부터 일구어지고 있습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향기를 매달은 나무는 꽃이 부럽지 않습니다. 내 사는 방법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믿음 가운데 산다면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꽃이 아니면 열매로 열매가 아니면 향기로 향기도 아니면 존재함으로 귀한 것입니다.

 

내 힘을 빼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힘을 빼고 살아갈 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기쁘게 살아갈 것입니다.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입니다.

최선은 우리들의 권리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는 행복과 건강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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