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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찬양합시다

칼럼/목회칼럼

by yesoozoa 2020. 9. 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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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은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그런 땅이 결코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가 먹고 먹히는 가려진 악순환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러한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왕 없이 혼돈 된 시대에 하나님은 사사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을 구원 시키셨습니다. 그때 그들의 헌신을 노래한 드보라의 노래가 이 땅에 울려 퍼지길 원합니다. 힘없어도 자격미달인 자리에서 기도로 승부한 야베스의 기도가 찬양으로 울려 퍼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큰 비상을 꿈꾸며 새롭게 날개 짓을 해야합니다. 아직은 세상의 그늘에 가리워져 어두움의 자식들로 방황하는 이면의 젊은이들과 함께 외치고 싶은 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찬양과 헌신에 익숙치 못한 꿈나무들과 함께 흔들 수 있는 깃발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즐거이 헌신하며 찬양하는 사람만이 오는 시대의 소금이요, 빛이요, 산 위의 동네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이 헌신의 의미를 나누고 싶습니다. 헌신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헌신 할 수 있는 일이 어느 것인지 찾아 제물이 되시길 빕니다.

밖은 높은 하늘에 가을이라고 써 있듯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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