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노는 것도 잘 놀아야 합니다.

성경과 놀면서

by yesoozoa 2020. 6. 11. 16:38

본문

728x90

 

  영유아의 모든 교육기관은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있다.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은 놀이가 최고의 배움이라는 유아중심, 놀이중심으로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교육의 변화도 필요하다. 요즘 개개인의 특성이 인식되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 창조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가 컴퓨터, 핸드폰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 옛적에는 친구들과 함께 돌멩이와 고무줄만 있어도 노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시대가 다름을 약속하듯 이끌어 간다.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책도 나와 있다. 놀이는 전인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성을 배우는 시기에 놀이는 다양함을 경험하고 배려와 존중을 익힐 수 있는 중요한 배움이다.

 

 혼자 놀던 여럿이 놀던 우리들에게는 어떤 놀이를 하고 누구와 하고 어디서 하는가가 중요하다. 그 많은 놀이 중에서 영혼을 살찌우는 것은 바로 성경과 놀이다. 성경과 놀다니? 놀듯 읽고 깨달아가며, 그대로 살아보자는 것이다.  성경과 친해지기보다는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기웃거리다 보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단의 덫에 걸려 후회하는 자들도 있다. 성경과 노는 것은 혼자서도 좋고, 여럿이 어울려서도 좋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 러시모어산 화강암 벽에는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이 조각되어 있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 데오도르 루즈벨트, 이 네 명의 대통령들은 모두 미국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대통령들인데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모두가 하나님 말씀의 사람이며, 그 말씀을 삶의 최고 가치로 두었다. 조지 워싱턴은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서있는 나라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다",  루즈벨트는 "어떤 방면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그가 자신의 생을 성공하는 삶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성경을 묵상하라고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경과 잘 놀면서 이 땅에서도 천국을 경험하는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성경과 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도 성경과 놀지요.  (0) 2020.06.16
모르고 노는 것 보다 알고 놀면 더 좋습니다.  (0) 2020.06.15
노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1) 2020.06.12
성경을 읽으면서  (0) 2020.06.10
시작하면서  (1) 2020.06.0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