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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으면서

성경과 놀면서

by yesoozoa 2020. 6.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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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가 힘들다.

모두의 말이기도 하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그들의 말로 된 우리 성경이 없다. 청년들은 시간이 없다고, 어른은 어른대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도 성경은 대단하다. 잘 버티어 오늘까지 우리 곁에 있고 계속 있을 것이니까.

 

 먼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선물은 모두에게 주어졌지만, 받은 자만이 자기의 것이 된다. 오늘 성경을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알고 믿음으로 받아드리면 된다. 선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안 받은 것처럼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도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되어졌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 분이 오시기 전에는 구약, 그 분이 오신 후에는 신약이다. 그래서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그렇다면 성경은 나와 어떤 관계인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받는 내가 또 주인공 일수 있다는 것이다. 이말은 성경이 바로 나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자기 이름을 넣으면서 읽어보라는 것이다. 

 

"여호와는 의 목자시니 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도다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원수의 목전에서 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머리에 부으셨으니 잔이 넘치나이다.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를 따르리니 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1-6)

 

 위의 성경구절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줄쳐진 부분에 여러분의 각자 이름을 넣어 다시 읽어 보셔요.

그리고 정말 부족함이 없는가?  내 잔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가?를 물어 보아라. 부족함이 많다면 아마도 성경을 이렇게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는 00의 목자가 아니시니 00게 부족함이 있도다" 라고 하거나 "00가 여호와의 목자시니 00게 부족함이 많도다" 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거나 자리가 바뀌면 삶에 부족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에게 쓰여진 책이라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내 이름을 찾아 읽어보는 것이 성경을 재미있게 읽는 첫 번째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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