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 대통령은 주일학교 교사를 오랫동안 해오신 분입니다.
대통령이 되었어도, 대통령의 자리를 그만 두었어도, 그는 그 일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준 일임을 믿고 핑계하지 않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 중에서 베드로는 죽어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날이 못되어 예수님을 버리고 고기잡던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찾아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거듭 물으시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일을 싫어하여 도망가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은 도망하는 요나를 찾으셔서 어려운 과정을 격게 하신 다음 같은 일을 시키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변명을 하며 못하겠다고 하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론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싸워 기도로 승리한 후 비가 오도록 일곱번이나 계속 기도하여 삼년 육개월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오게 했지요.
나아만 장군이 일곱번 요단강에 목욕한 것이며,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 성을 말씀대로 돈 일은 쉬지 않고 뜻을 이룬 일들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고 그 일을 계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는 일까지 하셨어요. 그리고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 하나 챙기지 못하는 어린이는 부끄러운 어린이 입니다. 공부하라는 말씀을 듣고 공부하는 어린이보다 부모님의 말을 듣기 전에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종이비행기를 친구에게 소개하여 친구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는 것도 우리에게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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