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살아오면서 참으로 많은 사진을 보고 사진을 찍곤 하지요.
사진을 찍을 때면 으레 거울을 한번씩보고 예쁘게 찍으려고 애를 써요.
사진은 조금도 거짓이 없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지요.
사진을 두고 하나씩보고 있으면 어릴 때 모습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컸는지 자신을 살펴볼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행동을 하나도 모름 없이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시랍니다.
마치 사진을 찍어주듯 우리의 잘 된 행동, 잘못된 행동 모두를 기억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찍은 사진은 잘못하면 하나도 안 나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진기는 틀림이 없지요.
하나님은 모두 기억하고 계셔요.
그러면 잘못한 것들이 많은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잘못을 회개한다면 다 잊어버리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끓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하였으리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바로 고하리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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