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의 품성이 필요합니다. 좋은 품성은 아름다운 삶을 약속하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거듭 말씀하고 계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Ⅰ.성공보다도 순종이 앞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하여 준비된 자들의 역사가 아니라 순종하는 자들의 역사입니다. 아브라함, 야곱, 이삭, 요셉, 다니엘, 요셉 등 그들은 말씀대로 순종하다가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붙잡은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아니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사회와 단체로부터 순종을 강요 당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된 순종은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곧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옵니다. 구약의 말씀과 시편, 잠언의 말씀의 결론은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성공하기 보다는 말씀에 순종하여 쓰임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Ⅱ. 행복보다는 거룩이 앞서야 합니다.

성공의 또다른 이름은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이라는 그 말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억압을 받고 힘들어 합니다. 왜냐면 나의 행복이 타인의 불행일수 잇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바로 거룩으로 시작합니다. 행복한 가정이 추구해야 할 것은 바로 거룩입니다. 온전한 성도는 환경을 이겨내고 오히려 겸손과 희생으로 거룩을 지켜 나갑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에 기꺼이 감당하는 거룩이 우리의 삶의 표징이 되어야 합니다.

Ⅲ.나의 노력보다는 은혜가 앞서야 합니다.

우리의 일이 계획대로 되어지지 아니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전문가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욕구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한순간에 결판이 나타납니다. 은혜가 임하면 우리가 보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다르게 됩니다. 걱정과 근심도 사라집니다. 은혜위에 은혜더라는 말씀이 바로 성도님께 임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성공과 행복을 찾아 애를 쓰다가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도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순종과 거룩과 은혜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