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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였도다 (마25:20-30)

설교/요약설교

by yesoozoa 2022. 2. 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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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주고받는 일은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 역시칭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노력을 인정해주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누가 칭찬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잘하였도다라는 칭찬 듣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놀라운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요?하나님은 우리가 충성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어떤 일에 충성하시길 원 하실까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전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고난받으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구세주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도구로서 기회와 재능을 사용할 때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향하여 성공했다고 아니할지라도 우리를 위하여 성공해 놓으신 예수 편에 서 있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수입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쓰임 정도에 따라 칭찬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쓰임 받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 나아갑시다. 거짓은 또다른 거짓을 몰고 옵니다. 진실 합시다. 그리고 깨끗합시다. 쓰임의 조건은 깨끗함입니다. 수많은 정치가들이 자리를 얻는 것은 깨끗할 때요 떠나는 때는 더러워 졌을 때입니다.

 

쓰임 받기 위해서는 자리를 잘 지켜야 합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자리는 때론 멸망의 자리가 될 수도 있으며, 더욱 힘든 자리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있는 자리에서 츙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쓰임 받기 위해서는 쓰는 자의 마음에 맞도록 일을 해야 합니다. 주인의 원하는 목적에 따라 삶의 정표를 정하고 달려갈 때 칭찬은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잘하였도다라는 칭찬이 바로 나에게 들리도록 힘써 쓰임 받길 위해 기꺼이 헌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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