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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이 되자!(잠19:20-23)

설교/초등부설교

by yesoozoa 2022. 1.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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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호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석유장사를 하고, 철도 사업을 하고.. 부동산 사업을 해서 어마어마한 부를 얻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53세가 되었을 때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의사의 진단이 1년 안에 죽는다는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이 부를 쌓아놓았는데... 써보지도 못하고 1년안에 죽는다니...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합니다. 그래.. 내가 죽어서 가지고 가지 못할 돈이라면... 좋은 일이나 많이 하자.. 그래서 미국의 도시 도시마다 도서관을 지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세워주었습니다. 자기처럼 병든 사람을 위해 의학기관의 연구비로 많은 돈을 들였습니다. 막 퍼주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1년밖에 못산다는 사람이 53세부터 44년을 살았습니다. 97세에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고 하니... 록펠로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50이 안되었지요? 그러니 얼마나 더 많은 복을 받으며 살 수 있겠어요? 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복받는 삶을 살 때 복이 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복 받는 삶일까요? 지혜롭게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또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일까요?

1.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으로 끝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래위에 집짓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쉽고 가벼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모시고 그 분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간다면 복된 길로 가는 첫 걸음을 바로 걷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잘못됨도 일러 주시지요. 그 때마다 잘 깨닫고 내 삶을 고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젊은 부자는 예수님 앞에 나가 한 가지 부족한 것을 지적 받았는데 그만 포기하고 주님을 떠났습니다. 정말 불쌍한 사람이 되고 만 것입니다.

2.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중요한 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우리는 한결 같이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지요. 그래요. 세상을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 위주로 살아가기 때문에 사랑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하고 가져야 합니다. 나만 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이 다른 사람과 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점점 사랑이 식어 갑니다. 록펠로라는 사람은 병이 나자 생각해 냈습니다. 그러나 더 복 받은 사람은 병이 오기 전에 아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친구들을 얻을 수 있고 지금보다 훨씬 더 신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면 누구든지 만날 수 있고 사랑하면 나누어 줄 마음이 생기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억지로 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가지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셔요.

3.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정직보다도 거짓이 더 많은 것 같이 보여요. 그러나 항상 진리가 승리하듯 정직한 자는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 답니다. 거짓말을 해서 부자로 살려는 생각보다 좀 불편해도 정직을 선택 하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왜냐면 정직한 자에게는 항상 하나님이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의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부부는 거짓말ㅇ르 한 죄로 바로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그만큼 거짓은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 꿈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직한 영혼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어리석음 속에 허덕이지 말고 꾸짖지 않고 지혜를 주시겠다는 하나님께 간구해 보셔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항상 순종하셔요. 내 주변의 사람부터 사랑하고요. 모든 자에게 정직히 대하셔요. 하나님이 주신 이 땅에서 지혜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복 받는 사람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라고 했어요.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되었어요. 시간과 분량을 정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 보셔요. 우리는 어느 덧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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