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예수를 믿어 보면서 제대로 믿어 보고 싶은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항상 그렇지 못함에 스스로 미안함을 갖게 됩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1.예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교회의 시작은 바로 예배로 시작됩니다. 목사가 잇고 건물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예배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말씀을 듣고 믿음을 키워는 시간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이 예배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예배가 살 때 바로 믿고 제대로 믿는 삶을 가지게 됩니다.

2,예배의 끝남이 아닌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한 번의 예배로 믿음의 생활을 다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배는 끝이 없습니다. 생활자체가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삶속에서 연속적인 예배가 진행되도록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과 싸워 이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본을 보이며. 진실함과 성실함이 베어져 있어야 합니다.

3.주인공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나였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 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시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그 분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살아갈 때 우리는 제대로 믿는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제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그래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며, 사회가 살려지는 생명나무의 삶이 일어나게 됩니다.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찬 많음보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어도 믿음을 지키고 또 전하기 위하여 남은 날들을 충성 하실 수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