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요한 것은 새 마음과 새로운 시작입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의 사역은 시작되었습니다. 중요한 사람, 중요한 때 모두가 나의 기준입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 승리하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1.새로운 일군이 필요합니다.
모세는 정말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쇠하지 아니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떠나고 맙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하고 성취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였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로 서야 합니다. 시대는 바뀌어도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2.준비되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루아침에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두 가지의 큰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바로 유월절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과 아말렉과 싸움에서 기도의 능력을 가졌습니다. 종 된 삶을 통해 섬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할 때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좋은 것을 찾아 가는 것보다 하나님의 필요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3.여전히 요단은 있습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 하다가 홍해 바다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왔는데 다시 건너야 할 요단이 있습니다. 우리의 요단은 죽을 때까지 이어집니다. 건너면, 또 건너야 할 요단이 오는 것입니다. 전쟁을 해서 쟁취해야 될 가나안이 있다는 것이 여호수아서의 주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고 하니까 "예!"하고 갑니다. 늘 말씀대로 순종해왔기 때문에 가라고 하니까 바로 '예'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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