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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칼럼/교사칼럼

by yesoozoa 2021. 8. 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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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사명을 받은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환경이 바뀌어도 사명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19든지, 비대면이든지 교사는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환경의 변화에 지친영혼까지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명을 버리고 온갖 변명으로 살아가지 마십시오.

어린이가 적다고, 아니 없다고, 포기해서는 아니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의 일이 있는한 우리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곳이 광야라 할찌라도 아니 도시 한복판이라 할찌라도 

사명이 주신분이 그만 됐다 하실 때까지 나 맡은 사명을 다했을 때까지 우리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가 환경을 따라 흘러가거나 자리를 먼저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한 영혼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람이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움이 없는 사명자로 오늘도 자리를 지키는 귀한 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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