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읽기가 힘들다. 모두의 말이기도 하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그들의 말로 된 우리 성경이 없다. 청년들은 시간이 없다고, 어른은 어른대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도 성경은 대단하다. 잘 버티어 오늘까지 우리 곁에 있고 계속 있을 것이니까. 먼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선물은 모두에게 주어졌지만, 받은 자만이 자기의 것이 된다. 오늘 성경을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알고 믿음으로 받아드리면 된다. 선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안 받은 것처럼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도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되어졌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 분이 오시기 전에는 구약, 그 분이 오신 후에는 신약이다. 그래서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그렇다면 ..
성경과 놀면서
2020. 6. 1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