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행복한 시간
데살로니가전서 5: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교우 중에 혼자서 애를 쓰며 사는 형제의 생일이었습니다. 집 사람은 저녁을 만들고 난 케이크를 사기로 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묻지도 않았는데 그날따라 “차를 갖고 갈까?, 걸어서 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걸어서 다녀오라 합니다. 그 말은 동네에서 사오는 것이 어떠냐는 말이 담겨있었습니다. 찬바람을 맞으며, 동네 빵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빵집 주인은 이 동네에서는 케이크를 먹는 사람이 없고 그저 빵만 한 두 개씩 사간답니다. 라고 하는 것 이었습니다. 바로 나도 이 동네에서 사는데……. 또 다른 빵집을 향하여 부지런히 찾아 가 보았지만, 케이크는 떨어졌답니..
말씀생각/말씀묵상
2022. 5. 1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