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야구에는 나만을 위한 타자가 되어서는 안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감독의 지시에 따라 번트를 대야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높이 그리고 오랫동안 공이 공중에 머물게 해야 할 때 말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래서 좋습니다. 내가 희생하여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모두가 자기의 그릇을 찾기에 바쁘지만, 처음부터 희생하시려고 우리의 경기에 참여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을 내어놓고 내가 누릴 수 있는 권세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보리떡 다섯 개를 바친 어린아이의 이야기며, 삭개오 이야기며, 이삭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번트와 희생 플라이를 쳐도 경기에서 지지 아..
칼럼/★야구이야기.닭이야기
2020. 8. 29.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