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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교인이되라!(마10:1-4)

설교/교사를 위한 설교

by yesoozoa 2021. 4. 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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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몇 명이 세상을 열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수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번 월드컵으로 인해 행복해 합니다. 실제로 신이 납니다.

 

1.행복한 사람은 골을 넣어 승리한 선수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우리들이 아닙니다. 붉은 악마들이 경기가 끝난 후에도 새벽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소리를 지르며 즐거워했다지만 저들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나고 행복한 사람은 월드컵 대표 선수들과 저들을 훈련시킨 감독과 코치들입니다. 그 중 에서도 골을 넣은 선수들 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직접 뛰어야합니다. 선수가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냥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그와 같은 권능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능력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 에게는 그와 같은 능력을 주셨습니다.

 

2.생명이 있는 대표선수이어야 합니다.

월드컵이 끝나면 세상이 얼마나 변할까요? 사람이 바뀝니까? 어렵습니다. 물론 월드컵 하나로 세상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만도 놀랍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국민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흥분상태로 끝나는 거지요. 왜냐하면 축구는 축구일 뿐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으면 생명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관중석에 있던 우리를 현장으로 선수가 되게 하셨습니다. 남의 승리를 보는 모습이 아니라 내가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3.훈련받고 준비된 선수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바뀝니다. 능력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선수가 되는 일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게 합니다. 도전하게 합니다. 극복하게 합니다. 정말 저를 인생의 관중이 아닌 선수가 되게 합니다. 그리고 남의 승리를 관람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승리를 연출하게 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선수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살아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선수생활을 잘하면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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