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병아리가 택배로 우리 집에 오게 되었다. 병아리는 볼수 있었지만 나에게 배당되듯 찾아온 것은 처음이다. 어찌 할줄 몰라 교우들에게 전화를 했다. '병아리를 무료 분양하오니 몇 마리가 필요한지?'
그러나 모두 싫다는 것이다.
나도 화가 나서 하룻동안 모른척하고 내 버려 두었다.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야 하면서 병아리끼리 잘 살아가겠지? 하면서
나는 하나님께 항상 지켜주시고 돌보아 달라고 기도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병아리를 난 모르척 한 것이다.
나도 모르는 체 했습니다. (0) | 2021.01.23 |
---|---|
택배로 온 병아리 (0) | 2021.01.15 |
만루 (0) | 2020.12.29 |
노카운트 (0) | 2020.12.29 |
자리지키기 (0) | 2020.12.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