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가 공을 던졌지만 볼이나 스트라이크로 기록되지 않는 공을
노카운트라고 합니다.
투 스트라이크 이후의 파울볼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 볼을 때리기 위해 타자는 온힘을 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수고하고 애를 쓰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지 않는 삶을 사고 있지는 안나요?
나 혼자 신나고 나 혼자 공을 세웠지만, 하나님은 관심이 없으십니다. 수고로움이 헛된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서 셈하시는 삶을 사셔야 합니다.
내가 투수라면 스트라이크를 내가 타자라면 볼을 세어 내야 합니다. 미지근 할 때 토함 받는 길 밖에 없습니다.
뜨겁든지, 차든지 해야 합니다.
지금이 결정할 때입니다.
헛된 수고로 남은 날들을 헛되게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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